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데렐라 콤플렉스 (문단 편집) == 현실 == [youtube(k9l18d8RyeE?si=FiETJMsf2o3uw9gw)] [[결혼]]을 통해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자 하는 일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있어왔고, 심지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좋은 집안과 좋은 직업의 여성과 결혼함으로서 부와 안정성을 구축하는 환상을 가지고 시도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성공률은 아래에서 설명하듯 매우 낮다. 아니, 동서고금을 통틀어 열 손가락 안에 든다.''' 조금이라도 이 증세에 대해 자각을 한다면, '''헛된 공상에서 벗어나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현실에 충실히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신데렐라]] 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일단 그녀도 '''부잣집 딸[* 각국 판본마다 다르긴 하나, 공작이나 백작 등 고위 귀족가의 영애, 심지어는 자기 나라에선 공주였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몰락해 이웃나라인 왕자의 나라에서 허드렛일을 하게 된 버전까지 있다.]'''이다. 새어머니가 하녀 수준으로 막 굴려서 그렇지.. 그리고 신데렐라는 본래 자신이 누려야 할 것들을 새어머니의 횡포에 의해서 누리지 못하다가 왕자의 도움을 받아 "되돌려 받은 것"에 가깝다. 애초부터 없는 것을 얻으려 하는 것과는 근본부터가 다르며 다이아몬드 수저와 결혼을 하고싶다면 적어도 자신이 금수저로 태어났는지 생각해보자. 물론 세상에는 온갖 일이 다 일어나니,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그야말로 '완벽하게' 충족되는 경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만, 그렇다고 세상에는 '''[[로또]]'''에 당첨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을 노리고 사느니 현실에 충실한 것이 건전한 인생을 누리는 길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이런 콤플렉스에 집중했던 매체가 바로 [[드라마]]. 한 때 잘 생기고 돈 많고 앞길 창창한 [[미청년]]이 가난하고 평범하며 수난을 당하는 여주인공과 운명의 관계가 되는 플롯의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17년 들어서도 이러한 현상은 좀처럼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구르미 그린 달빛|몰락한 역적의 자식이 왕자를 만나는 드라마]] 라든지 [[푸른 바다의 전설|인어가 사랑하는 도둑놈이 알고보니 재벌 아들]]인 스토리가 최근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배우들의 출세작이 되면서 지금도 이러한 플롯을 가진 스토리가 차고 넘치는 와중에 굳이 찾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만연해 있는 실정이다.[* 이걸 비판받을 필요는 없다. 남성물인 무협에서도 기연으로 강해지는 주인공이나 특별한 능력으로 강해지는 배경 등 이는 흔히 쓰이는 설정이다. 너무 유명한 아서왕의 이야기에서 아서가 신검을 가지고 결국 왕이 되는 등 백마 탄 왕자님을 이런 것과 연결 하면 이야기의 소재로써 가치가 있다. 문제는 이를 연결하는 방법이 납득하기 어렵거나 개연성이 상실하기 때문에 그런 것 뿐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